국내여행 1박 2일 속초여행 1편 (속초한우면 맛집 최상의집, 메모리즈모텔, 영금정리뷰)

엄마, 언니, 이모와 함께하는 힐링 여행 장소로 선택한 속초 직장인이 있기에 이번 여행은 1박 2일로 짧게 다녀오기로 했다. 2023년 12월 23일 ~ 2023년 12월 24일 연말 기념 여행

무려 50만원 이상 주고 구입한 고프로를 드디어 열심히 써볼 참이다.위의 영상은 편집한 것은 아니지만, 그냥 찍은 영상을 네이버에서 맞춰봤어^_^

서울에서 속초까지 원래는 3시간 30분에서 4시간 정도 걸리는데 크리스마스 주간이라 그런지… 서울에서 나가는 데만 한 시간 넘게 걸렸어:(그래도 풍경 하나는 너무 예뻐서 차에서 보는 내내 ‘우와’만 얘기했어……

열심히 달리다 깜깜해질 무렵 가평휴게소에 들렀다.

가평휴게소(춘천방향)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미사리로540번길 51

만주리아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미사리로540번길 51

파리바게뜨 PB 가평휴게소점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미사리로540번길 51 가평(춘천방향)휴게소 1층 예약

잠바주스가평휴게소춘천방향경기도가평군설악면미사리로540번길 51

잠바주스가평휴게소춘천방향경기도가평군설악면미사리로540번길 51

만주리아에서 14개 5,000원에 델리 만주도 구입하고,

파리바게뜨에서 엄마가 먹고 싶다고 했던 가평 잣 도넛 5개입을 5.5에 구입했다.

마지막으로 음료는 잠바주스에서 카페라떼(HOT), 바닐라라떼(ICE)를 구매했는데 사장님이 카페라떼를 아메리카노인줄 알고 만들었다고 서비스로 주셨다! 감사합니다^_^)

나의 바닐라라떼!! 조금씩 아메리카노도 마시고는 있습니다만, 당분이 부족할 때는 역시…… 바닐라라떼가 최고그리고 차로 들어와서 만두와 도넛을 먹고 또 열심히 달렸다!그렇게 반가운 속초에 도착해 숙소로 가기 전에 찾아둔 식당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최상의 집 두풀한우로 만든 음식을 판매하는 곳(추천)정의집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번영로129번길 7-26 1층 정의집영업시간: 10:30~21:00(15:00~17:30 브레이크타임/라스트오더 14:30, 20:30) 일요일 15시 영업종료가게의 외관점내, 가게 안.꼭대기 집 이름의 의미, 주문 방법, 가게 안내에 관한 내용이 메뉴판 앞에 적혀 있다.뒷면에 적힌 메뉴를 보면 한우곰탕과 고기국수가 주메뉴였다.사실 냄비도 먹고 싶었지만 당일 15시까지 선예약을 해야 주문이 가능해 선택지에서 제외한……그렇게 3명의 두풀한우곰탕 12.0/1명의 두불고기국수 12.0을 주문했다.매장 내(식탁형 자리 외에도 방에 좌식 식사 장소도 있는 것 같습니다)를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시면 반찬을 가져다 주신다.물김치 같은 깍두기, 겉절이 배추김치, 마늘과 고추장아찌까지 메인 메뉴와 아주 잘 어울리는 반찬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다.잠시 기다리자 주문한 두풀한우곰탕 12.0이 나오는데, 직접 간장을 만들어 먹을 수 있게 종지와 면에 넣어 먹으라고 주신 고추, 찹쌀이 들어갔는지 쫀득쫀득한 느낌을 주는 밥까지 보니 너무 맛있어 보였다.그리고 고기도 정말 많이 들어 있어서 먹어도 덜 먹는 느낌이었는데, 안에 당면도 많이 들어 있어서 밥을 다 먹기가 쉽지 않았다.뜨거운 국물에 잡내가 느껴지지 않았던 고기는 장조림 부위와 비슷하지만 아주 부드럽고 잘 익힌 느낌이었다.그리고 엄마가 주문한 두풀한우육면 12.0 제주에서 먹었던 고기국수에 대한 기억이 그렇게 좋지 않아서 잘 안 먹게 되는 고기국수, 그런데 여기서 먹고 생각이 바뀌었다. (국수같은 느낌이지만 고기가 잔뜩 들어간 느낌이랄까?) 그리고 곰탕과 면과 국물의 맛이 조금 다른 느낌이었고 김이 들어가 맛도 조금 달랐다.밥을 먹고 싶으면 곰탕을 국수를 먹고 싶으면 국수를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4인 모두 만족하며 식사한 최상의 집 속초 맛집으로 인정 땅! 땅! 특히 추운 겨울에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몸이 정말 따뜻해지는 기분~)메모리즈 모텔 속 풀등대, 영금정, 속초바다와 가까운 숙박시설메모리즈모텔 강원도특별자치도 속초시 영금정로6길 11사실 급하게 여행을 가게 되어 일주일 전에 숙소를 알아보니 남아있는 곳이 별로 없었다.때문에 위치적으로나 가격적으로나 가성비가 높은 메모리즈 모텔을 선택하게 됐다.결제금액 : 142,541원 (1인당 35,600원) (야놀자 15만원이지만 3%할인쿠폰을 받고 예약하고 네이버페이 포인트페이백까지 받은 금액)저녁에 본 메모리즈 모텔 숙소 외관건물 앞쪽에 주차 공간이 꽤 많은데, 차를 끌고 오는 투숙객도 많아서 늦게 도착하니 골목 쪽에 주차하라고 하셨다.트윈 룸 베드침구는 화이트톤이라 더욱 믿을 수 있고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다.화장실 화장실에는 욕조, 각종 샤워 제품, 수건 8장, 추가 티슈 1롤이 비치돼 있었다.사용하지는 않지만 화장품과 빗도 있고 커피포트, 컵, 커피 및 녹차도 구비되어 있다.커피포트가 워낙 높은 온도로 끓어서 그런지 플라스틱 냄새가 나서 조금 아쉬웠어… 여름에 아껴 쓰는 에어컨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그리고 408호실에서 보는 바다 뷰… 앞 건물이 바다를 가려서 틈새로 보이는 바다지만 그래도 싼 가격에 바다가 보인다는 게 어디야~숙소에 짐 풀고 잠깐 바다보러 가는 너구리 가족들~1분 거리에 바다가 있고~5분정도 걸으면 영금정에서~야간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속초 등대도 5분 거리였다.속초등대는 하절기, 동절기 구분없이 09:00~18:00까지 개방되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속초등대로 가는 길은 이런 계단길이어서 어르신들과 함께하기에는 조금 주의가 필요할 것 같았다.그래서 밑에서 등대도 보고가족들과 함께 기념으로 사진도 찍었다.) 이렇게 등대만 보고 들어가는 것은 조금 아쉬워서 영금정까지 걸어가기로 했다.영금정 일몰, 해돋이 가기 좋은 곳영금정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금정로 43대한민국 구석구석 앱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영금정에 관한 설명을 약간 써보면 “속초시 동명동 속초등대 아래 바닷가에 크고 넓은 바위가 깔려 있는 곳이 영금정이다. 파도가 바위에 부딪치면 신묘한 율곡이 들리고, 이 소리를 신령한 ‘거문고’ 소리와 같다고 하여 영금정이라 부른다. 현재는 속초시에서 영금정 일대를 관광지로 개발하여 남쪽 방파제의 부군으로 실제로 정자를 하나 만들어 놓았다. 이 정자는 영금정 바위 위에 세워진 해상 정자로 50m 정도의 다리를 건너 들어갈 수 있다해상 정자로 가는 길에는 엘리베이터가 있어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함께 구경하기 좋아 보였다.엘리베이터 운행시간(해돋이 30분전부터 밤12시까지)올라오면 이렇게 멋진 영금정을 볼 수 있는데, 다리에 있는 불빛이 차례로 색이 변하여 무언가 앞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한국식 건축물에 있는 모양이 너무 좋은데 이렇게 밤에 노란 조명과 함께 보는 모습도 보기 좋았다.또 다른 정자를 하트 안에 넣으면 귀여울 것 같아서 엄마와 이모를 모델로 찍어봤다.그리고 이모가 누나랑 나도 찍어줬는데 연금정이 하트 위에 있는데 그것도 매력적이었어!해상 정자에서 바라보는 또 다른 정자의 모습이다.사진 속 정자는 엘리베이터가 따로 없어 계단으로 올라가야 한다.그래도 바다에서 보는 것보다 높이가 높으니 올라가 보는 것을 추천한다.해상 정자를 방문했다는 인증사진도 하나 찍고다른 정자로 이동~영금정이라고 적힌 현판 아래에서 휴대전화를 그대로 바닥에 놓고 애플워치로 단체사진을 찍었다!사이좋게 귀여운 우리가족들그리고 위에서 바라본 해상 정자의 느낌은 색달랐다.열심히 구경한 후에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따뜻한 물로 씻고 이모가 준 팩을 붙이고 숙면을 취했어~다음날 아침(12월 24일 해돋이 구경)다시 일출을 보기 위해 영금정을 찾았다.근데 아쉽게도 구름이 많아서 해가 잘 안보였어…하지만 이런 풍경조차 멋졌는데 사진 속 방파제 부근에도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이 많이 생기니 좋은 장소에서 일출을 구경하고 싶다면 일출 시간보다 20~30분 일찍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정자 위에서 바라보는 해상 정자와 일출, 그리고 설악산까지 아름답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었다.그리고 2023년 마무리 여행 온 사람들인지 다 같이 해 뜨는 걸 구경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게 느껴졌다.특히 우리 가족이 제일 귀여운건 말안해도 다 아는 사실이야~해돋이를 본 후 정장으로 해돋이와 해상 정자와 기념사진도 찍었다 >자, 지금부터는 카메라로 찍은 영상과 사진이니, 1월 1일에 일출을 보지 않으신 분들은 짧게 감상해주세요~해돋이를 본 후 정장으로 해돋이와 해상 정자와 기념사진도 찍었다 >자, 지금부터는 카메라로 찍은 영상과 사진이니, 1월 1일에 일출을 보지 않으신 분들은 짧게 감상해주세요~해돋이를 본 후 정장으로 해돋이와 해상 정자와 기념사진도 찍었다 >자, 지금부터는 카메라로 찍은 영상과 사진이니, 1월 1일에 일출을 보지 않으신 분들은 짧게 감상해주세요~해상 정자에서 일출을 기다리는 사람들 :)그리고 핸드폰을 놓고 나와서 고프로로 열심히 영상을 찍는 쪼꼬미 씨12월 24일의 태양이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었는지 구름 사이로 불쑥 고개를 내밀었다바다에 비치는 붉은 기붉어진 하늘과 뭉게구름고맙게도 때맞춰 지나간 새들영금정에서도 보이는 속초 아이와 설악산까지 구경을 마치면 어느새 어두웠던 하늘은 사라지고 밝은 아침이 된다 :)영금정에서도 보이는 속초 아이와 설악산까지 구경을 마치면 어느새 어두웠던 하늘은 사라지고 밝은 아침이 된다 :)체크인 및 체크아웃을 하는 데스크를 지나면정수기, 전자레인지, 엘리베이터가 나오는데 전자레인지에 각종 해산물을 데우는 사람이 있는지 금지한다고 적혀 있었다. 정말 세상에는 이상한 사람이 정말 많아그리고 엘리베이터 내에 적힌 안내문*실내 쓰레기 분리수거, 음식물 섭취 금지(가벼운 음식물의 경우 음식물 쓰레기 치우기), 흡연 불가*지키기 어렵지 않은 내용을 한 번씩 읽어보고 8층 전망대에 올랐다.숙소에서 속초등대도 보이고,숙소에서 속초등대도 보이고,전망대에서 보는 설악산과 영금정, 바다는 예술이었다.방으로 돌아가서 준비를 마치고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러 가기로 했는데,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다음 이야기는 2편으로 작성해 보려고 해.오늘도 블로그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년에도 항상 행복하세요#속초 여행#국내 여행#1박 2일#1박 2일 국내 여행지 추천#1박 2일 여행#속초 1박 2일 여행# 속초함이 볼거리#속초 메모리즈 모텔#속초 메모리즈 모텔#속초 메모리즈 모텔 리뷰#메모리즈 모텔 리뷰#영혼 코토 송정#속초 등대#속초 밤의 바다#속초 일출#바다의 일출 사진, 일출 사진, 속초의 맛있는 좋은 가게, 속초의 최고의 추천 장소, 우 굿 토우풀코프토우쯔쵸~우~우~우~조~은츄 쿠츄쿠츄 쿠츄쿠츄 크츄크츄크츄~콤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