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자출거리가 왕복 70킬로미터로 늘어나면 겨울철 자출이 너무 힘들어요. 겨울철 수출을 위해 스컬캡을 추가 구입했습니다. 세컨드윈드 제품으로 쿠팡에서 9,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습니다.
오…지퍼백!! 9,900원 가격치고는 포장 모양이 아주 좋아요. 원래 판매가격은 20,000원인 것 같습니다.
패키지에 꽤 공을 들였습니다. 카스텔리 또는 산티니 제품이 생각납니다.
표면입니다 약간 딱딱한 재질의 폴리에스터 원단입니다. 전체적으로 푹신푹신한 느낌보다 단단하다는 느낌일까요…
여성분이 묶은 머리를 빼낼 수 있도록 뒷머리에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음, 이거 따뜻하다고 생각하는데…
내부는 기모처리 되어 있습니다.전체적으로 만드는 방법도 좋고 저렴한 가격이 마음에 들어요. 테스트라이딩을 해보겠습니다..P.S출근길 -9도,퇴근길 -6도에 편도 1시간30분정도 노출되기때문에…춥습니다..;; 뭐야,이거…… 추워요…;;; 귀가 차갑습니다..;; 뚜껑도 싸늘합니다…따뜻한 날에 쓰거나 그냥 브린제를 사용하지않으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