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풍도 백패킹 리뷰ㅣ선편객선 예약방법 빨간배노지 가는방법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캠핑의 계절 가을을 맞아 바람도 붉은 배로 첫 노지 배낭여행을 다녀왔습니다.미니 굴업도라고 불리는 도시마 도요시마로 가는 배편에서 적선노지까지 가는 길, 후기와 함께 소개하고자 합니다.서해안산풍도선편예약과노지적선으로가는길풍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풍도동풍도등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풍도동풍도등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풍도동날씨도 기분도 좋은 어느 날 서해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에서 풍도로 갈 수 있는 배를 타러 갑니다.1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방아머리 선착장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567-3방아머리항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567-2안산 방아머리 여객터미널입니다.주말에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한 20~30명 정도?주차장이 따로 있었지만 만차여서 선착장으로 들어오는 도로 사이에 주차할 수 밖에 없었네요.갈매기 똥을 조심해야 해요.풍도는 대부도 여객선 터미널 방아머리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경로 하나와 인천 여객선 터미널에서 출발할 수 있습니다.우리는 소요 시간이 1시간 적은 대부도 터미널에서 출발합니다.온라인으로 미리 예약했어요.*예약 사이트는 글 맨 하단에 첨부해 둡니다.도요시마(豊島)는 하루에 총 2편의 배가 오갑니다.오전 10시 반, 오후 1시 반 상황에 맞게 입도해주세요.10시 30분이면 풍도행 서해누리 배편이 들어갑니다.10월 초인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반팔을 입고 갔는데 얇은 바람막이 하나는 가져가면 될 것 같았어요.배낭여행자는 배 2층 자리로 가야 한다며 올라왔어요.리뷰를 쓰면서 생각해보니 배낭을 메고 있어도 2층으로 가야 한다는 게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요.(가방을 메고 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순수한 우리는 순순히 올라갔어요.도요시마(豊島)로 가고 있어요.대부도 방아머리항에서 탔는데 중간에 섬 한 곳을 들르는데 1시간 넘게 걸린 것 같아요.매점은 따로 들르지 않습니다만풍도에는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이 없습니다.만약 물이나 라면 같은 필요한 것이 있으면, 도시마행 여객선이 마지막 구입처이므로 잘 생각해서 가져가시기 바랍니다.도시마에 도착한 후배에게서 내리면 정말 아무것도 없어요.선착장 바로 앞 화장실이 빨간색까지 마지막 화장실입니다.볼일이 있으면 반드시 끝내도록..선착장에서 오른쪽으로 바다를 끼고 계속 걸으면 바다마을을 지나 채석장까지 갑니다.그 후에는 누르베에 도착하게 됩니다.천천히 걸어서 45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걸어서 다시 걸어요.중간중간 뱀도 죽고 염소도 가끔 돌아다니는데 뛰어들지 않으면 괜찮을 것 같아요.그늘이 생각보다 적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나 팔토시 같은 햇빛을 차단해주는 아이템을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바다마을을 지나면 채석장이 나옵니다.딱 봐도 야들야들 느낌 채석장 입구에 도착하니까 빨간불까지 한 40% 남았어요.아직 더 가야 해요.채석장에는 그늘이 전혀 없어요.그냥 햇빛이 다 피부에 흡수돼요.다 탈게요.채석장을 걷다 보면 다시 산 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나옵니다.거의 다 왔어요!90% 정도 오셨습니다.등산로를 오르다 보면 갈림길이 하나 나오는데 무조건 오른쪽이에요…왼쪽으로 가면 또 섬을 한 바퀴 도는 거예요.채석장을 지나서도 아직 한동안 등산 중이라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소나무에 가려 잘 보이지 않지만 이곳이 붉은 병처럼 보이는 곳에 도착했어요.풍도에서 무엇을 하고 놀았는지, 점심 저녁은 무엇을 먹었는지 풍도박킹 두 편으로 나누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도요시마 선편의 예약 방법풍도선편 예약방법 (대부해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