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써볼 내용은 주식의 기초 용어인 PERP BREPS BPS에 관한 내용이다. 주식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아마 자주 접하셨을 단어인 ‘PER’ ‘PBR’, 보통 아래와 같이 기업 재무요약에서 해당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다.
하지만 나 같은 주린이들은 이런 단어에 익숙하지 않다.그래서 정리해보는 PER(주가수익비율), PBR(주가순자산비율), EPS, BPS의 의미! PER(주가수익비율)
주가수익비율은 프라이스 어닝래티오의 약자이며, 해당 내용은 기업 재무요약에서 ‘PER’를 확인할 수 있다.
PER=주가 / 주당순이익
PER는 특정 주식의 주당 시가를 주당 이익으로 나눈 수치로 주가 1주당 수익이 몇 배인지 확인이 가능하다. 즉 주식의 가격을 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것을 의미하는데, 여기서 주당 순이익은 기업의 1년 순이익을 발행주식 수로 나눈 것으로 1년간 주식 1주당 얼마를 벌었는지 알 수 있다. 주당순이익(EPS) : 당기순이익/발행주식수
PER는 주당 얼마의 수익을 내는지 파악하는 개념으로 이를 통해 해당 주식이 가진 이익 창출력에 비해 1) 주가가 어느 정도의 가치를 갖는지, 2) 주식이 얼마나 높은지 판단할 수 있다. PER의 해석
기업이 내는 이익에 비해서 얼마나 주가가 고 평가됐는지, 저평가되고 있는지를 아는 지표인 PER, 일반적으로는 낮을수록 투자 가치가 높은 지표로 해석된다.*PER이 높다:현재 주가보다 만들어 내는 이익이 적다.즉, 고 평가된다.그러나 주가가 높다는 것은 시장과 투자가가 많은 주식(폭등 주)일지도 모르고, 이하의 사항을 유의해야 한다.1)동종 업계의 PER평균과 비교하고 보기:동종 업계 평균 PER이 70, 투자 희망 기업의 PER이 60의 경우 해당 주식은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것. 2)투자 희망 기업이 얼마나 기간 동은 저평가됐는지를 조사하기:PER는 시장의 심리를 반영한 지표로 수치 자체만으로 판단하기보다는 주변 기업과 비교 분석해야 한다. PBR(주가 순자산 비율)
기업이 내는 이익에 비해 얼마나 주가가 고평가돼 있는지 혹은 저평가돼 있는지를 아는 지표인 PER, 일반적으로는 낮을수록 투자가치가 높은 지표로 해석된다.* PER가 높다 : 현재 주가에 비해 만들어내는 이익이 적다.즉, 고평가된다.그러나 주가가 높다는 것은 시장과 투자자들이 많이 모여 있는 주식(급등주)일 수 있고 아래 사항을 유의해야 한다.1) 동종업계의 PER평균과 비교해 볼 것: 동종업계 평균 PER이 70, 투자희망기업의 PER가 60일 경우 해당 주식은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것. 2) 투자희망기업이 얼마나 기간동은 저평가된 상태였는지 알아보는 것:PER는 시장심리를 반영한 지표로 수치자체만으로 판단하기보다는 주변기업과 비교분석해야 한다.PBR(주가순자산비율)
PBR = 주가 / 주당순자산(BPS)
PBR은 Price to Book Ratio의 약자로 주가 순자산 비유를 의미하며 주가를 주당 순자산으로 나눈 것이다. 기업의 자산가치에 비해 주가가 얼마나 저평가됐는가를 확인하는 지표로 일반적으로는 1 미만일 경우 주가가 저평가됐다고 본다.
PBR = 주가 / 주당 순자산
PBR은 현재 주식시장에서 매매되는 주식가격(주가)을 주당순자산가치(BPR)로 나눈 값으로 기업 순자산 대비 주당 몇 배에 거래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주당 순자산가치(BPS, Book value Per Share) : 기업의 순자산을 발행주식 수로 나눈 것. 즉 기업이 가진 순자산을 모든 주주에게 나눠줄 경우 주당 얼마씩 돌아가는지 확인하는 지표다. PBR 해석
PBR은 낮을수록 좋은 지표다. 주당 순자산이 높을수록 해당 기업을 정리할 경우 남는 돈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 팔고 돈이 많이 남는 회사=PBR이 낮은 회사 주가순자산비율이 0.7~1.5 사이라면 PBR 지표 기준으로는 매수를 고려해봐도 되는 종목이다. 다만 첨단기술(IT, 제약 등) 산업의 경우 정보자산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 PBR을 분석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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