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사피아노 지갑 여자건 처음이야~

여성 지갑을 사용한 적이 있습니까?저는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오랫동안 아버지께서 주신 반지갑을 사용했는데 점점 많아지는 카드와 명함과… 등등 법인회사가 있으면 가지고 다녀야할것들이 많죠 그래서 여자지갑을 사용해보기로 했어요 카드도 많이 들어가고 좋네요 어차피 매번 가방을 들고다니니까 가방안에 넣으면 될것같아서 우연히 생긴 프라다 사피아노 여성지갑을 오늘부터 사용해봅니다이거에요~ 어두운 파란색 가운데에는 프라다라고 적혀있어요.금도금이 되었나보네요뒤에는 동전지갑 지퍼도 있고 지갑에 이것저것 넣으면 꽉 차요 두꺼워졌네요뒤에는 동전지갑 지퍼도 있고 지갑에 이것저것 넣으면 꽉 차요 두꺼워졌네요카드가 왜이렇게 많아…재미있는건 다 쓴다는거에요.역시 여자지갑이 들어가는건 최고죠~이렇게 많이 들어갈 줄이야… 다 들어가고도 남았네요.지갑색상을 보니…컬티에 롱 빈티지 스트랩 색상과 색상이 맞더라구요.사무실에서 가끔 차주분들은 까르띠에 론도 빈티지랑 한컷 찍어봅니다 역시 빈티지가 예쁘네요이런것들을 환갑샷이라고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지갑 누가봐도 티난다는데..편하면 그걸로 괜찮아요.여성스럽네요. 저의 성격도 여성스럽습니다. 연세가 많으셔서 점점 여성스러워지고 있습니다.아~~지갑샷오늘은 캐딜락을 타고 왔기 때문에…척키와도 한 컷! 벌써 점심이네요. 처음 가지고 나가야겠네요 흐흐흐흐밍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