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토요일은 무슨 날이었을까요?바로 애국 보드게임 대망의 결승전이 있던 날입니다! 8월 8일에 열린 예선전과 8월 12일에 개최된 본선을 통과하고 결승전까지 오른 오늘의 주인공들을 현희와 춘이도 만나러 가봤습니다. 결승전을 시작하기 전에 우리 초등학생 친구들과 가족들은 현충탑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하고, 한국전쟁에 참전하신 호국영웅분들의 위패와 무명용사분들의 유골이 모셔진 위패봉안관을 방문하였습니다.
8월 19일 토요일은 무슨 날이었을까요?바로 애국 보드게임 대망의 결승전이 있던 날입니다! 8월 8일에 열린 예선전과 8월 12일에 개최된 본선을 통과하고 결승전까지 오른 오늘의 주인공들을 현희와 춘이도 만나러 가봤습니다. 결승전을 시작하기 전에 우리 초등학생 친구들과 가족들은 현충탑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하고, 한국전쟁에 참전하신 호국영웅분들의 위패와 무명용사분들의 유골이 모셔진 위패봉안관을 방문하였습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해 보았습니다.
그 다음 대회 출전을 위해 수없이 공부했을 독립유공자분들이 매장된 묘역에 직접 올라가 선생님께 설명을 들으며 결선에 임하는 마음을 다져봤습니다.
집중력 있는 모습으로 김상옥 선생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역시 결승전까지 올라온 분들다운 집중력이었어요!퀴즈를 통해서만 뵌 분들께 직접 인사드리고 설명도 듣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오늘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좋은 추억이 되셨을거라 믿습니다^^
제3회 애국보드게임대회!
견학을 마치고 대망의 결승전 현장에 가봤습니다!
첫 번째 카드 게임은 사건 카드와 독립유공자 카드를 합치는 게임이었습니다.어디에 어떤 카드가 있는지 떠올리고 척척 맞추는 학생들을 보며 현과 충이 모두 감탄했습니다.
지금 우리 친구가 뒤집은 김상옥 선생님 카드는 어떤 사건과 연결될까요?
이 게임으로 보드게임 순서를 정하고 본게임 보드게임에 들어갔습니다!나라사랑보드게임대회 규칙은 주사위를 굴려 말을 움직인다는 점에서 일반 보드게임과 방식은 동일합니다.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숫자를 확인하고 말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게임 도중 독도 카드와 독립 공채 카드를 손에 넣자 우리 친구들이 매우 기뻐했습니다.하지만 질병카드가 들어오면 중간에 게임을 쉬어야 해서 아쉬워했어요.이처럼 희비가 교차하는 모습을 보자 현희와 춘이도 긴장을 놓지 못했습니다.
뒤집힌 카드에는 어떤 카드가 숨겨져 있을까요? 독도카드인가요 병카드인가요?
무엇보다 독립운동 자금을 더 많이 획득하기 위해서는 선생님이 내주시는 독립유공자분들에 관한 어려운 퀴즈를 맞혀야 했습니다! 오늘 퀴즈는 결승전답게 너무 어려웠어요.
현희와 춘이도 매일 독립유공자분들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는데 퀴즈 난이도가 너무 어려워서 만약 우리가 참여했다면 바로 탈락했을 것입니다. 그 어려운 퀴즈에 도전하고 결승전까지 온 우리 친구들을 보니 무한한 존경심이 있었어요.드디어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팀이 가려졌는데, 제3회 애국보드게임대회 우승팀은 바로 불사조팀! 초등학교 6학년 친구들끼리 결성된 팀이었는데 이름답게 1위를 했네요.우승 축하드립니다.예선과 본선, 결승 모두 어려운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결승까지 올라간 다른 팀들도 정말 멋져요^^이번 대회에서 만난 이상룡 선생님, 남자형 선생님, 최은언 선생님입니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애국보드게임대회, 게임을 하며 독립운동을 공부할 수 있는 유익한 대회입니다. 다음 애국 보드게임 대회에도 도전해 보는 건 어때요? ^^그럼 현희와 춘이는 다음 기사를 준비하러 가보겠습니다!현희와 춘이가 갑니다, 다음 기사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