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프라를 처음 만들기 시작했을 때 저의 드림키트(?)는 PG스트라이크였는데 당시에는 학생이었기 때문에 이후 성인이 되고 나서는 금전과 공간의 문제로 그렇게 하다가 실력 핑계로 미루고 미루던 PG인데 이렇게 하게 된 여러분들도 드림키트를 만들 날이 빨리 오시길 바랍니다. 건프라를 처음 만들기 시작했을 때 저의 드림키트(?)는 PG스트라이크였는데 당시에는 학생이었기 때문에 이후 성인이 되고 나서는 금전과 공간의 문제로 그렇게 하다가 실력 핑계로 미루고 미루던 PG인데 이렇게 하게 된 여러분들도 드림키트를 만들 날이 빨리 오시길 바랍니다.
4월 중순에 MGSD 프리덤을 사 와서 함께 구해 온 PG 스트라이크 루즈입니다. 사실 살 때도 이거는 정말 천천히 만들어야 하는 사온 당일 검수만 마치고 5월에서야 오픈을 했습니다. 4월 중순에 MGSD 프리덤을 사 와서 함께 구해 온 PG 스트라이크 루즈입니다. 사실 살 때도 이거는 정말 천천히 만들어야 하는 사온 당일 검수만 마치고 5월에서야 오픈을 했습니다.
어렸을 때 프라샵에 가면 그렇게 PG를 넣어준 그 봉투가 부러웠어요 MG에서도 스페셜 키트 같은 건 박스가 크게 나와 있지만 그래도 PG의 박스는 존재 자체가 든든한 느낌입니다. 어렸을 때 프라샵에 가면 그렇게 PG를 넣어준 그 봉투가 부러웠어요 MG에서도 스페셜 키트 같은 건 박스가 크게 나와 있지만 그래도 PG의 박스는 존재 자체가 든든한 느낌입니다.
스카이그래스퍼부터 조립했어요. 인조인간 용사가 떠오르는 그 느낌! 스카이그래스퍼부터 조립했어요. 인조인간 용사가 떠오르는 그 느낌!
조립 자체는 생각보다 쉬웠어요. 조립 자체는 생각보다 쉬웠어요.
그래도 요즘 중국 키트를 많이 만들어서 반다이 제품을 만드니까 확실히 손이 덜 아프네요 그래도 요즘 중국 키트를 많이 만들어서 반다이 제품을 만드니까 확실히 손이 덜 아프네요
에일팩까지 달아주시면 완성! 밀리터리 플라를 즐기고 있는 분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았다고나 할까…? 에일팩까지 달아주시면 완성! 밀리터리 플라를 즐기고 있는 분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았다고나 할까…?
본체인 스트라이크 조립은 미루려고 했지만 6월부터 일정이 생겨 그 전에 완성해야 할 것 같아서 바로 조립에 들어갔습니다. 솔직히 MGEX 쓰리덤도 만들었고 요즘 RG도 상당히 디테일하게 나와 있는데 비교적 구형에 속하는 PG가 얼마나 큰 감동을 줄까?라고 생각했던 때가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크기부터 감동이 달라요!! HG/RG를 만들다가 MG를 만들었을때의 느낌과는 또 다른 크기의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생각보다 상당히 디테일합니까? 뭔가 단순한것 같아서 이것저것 정말 많이 들어가는구나 본체인 스트라이크 조립은 미루려고 했지만 6월부터 일정이 생겨 그 전에 완성해야 할 것 같아서 바로 조립에 들어갔습니다. 솔직히 MGEX 쓰리덤도 만들었고 요즘 RG도 상당히 디테일하게 나와 있는데 비교적 구형에 속하는 PG가 얼마나 큰 감동을 줄까?라고 생각했던 때가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크기부터 감동이 달라요!! HG/RG를 만들다가 MG를 만들었을때의 느낌과는 또 다른 크기의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생각보다 상당히 디테일합니까? 뭔가 단순한것 같아서 이것저것 정말 많이 들어가는구나
감탄하면서 만들다가, 많이 만든 것 같은데 허벅지!? 감탄하면서 만들다가, 많이 만든 것 같은데 허벅지!?
다시 마음을 다잡아 만들면 다리가 모습을..! 다시 마음을 다잡아 만들면 다리가 모습을..!
만들면서 느낀게 생각보다 무겁고 푸석푸석한데 이게 안정적인 무게와 푸석푸석함입니다 만들면서 느낀게 생각보다 무겁고 푸석푸석한데 이게 안정적인 무게와 푸석푸석함입니다
그리고 한 번 더 진짜 커요. 그리고 한 번 더 진짜 커요.
하체 완성! 하체 완성!
요즘 RG를 생각하면 움직임이 적은 것 같아도 의외로 잘 움직이면서 안정적인 느낌 요즘 RG를 생각하면 움직임이 적은 것 같아도 의외로 잘 움직이면서 안정적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