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요즘 꼬막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엄마가 꼬막을 삶아서 입을 벌리고 거기에 간장양념을 발라주면 끊임없이 맛있게 먹었지만 이제 어른이 되어서는 비빔밥이든 부침개든 만들어 즐기고 있습니다.그래서 이번에는 매우 헷갈리는 꼬막의 피꼬막 종류에 대해 배우면서 시작하려고 합니다. 꼬막
저희가 꼬막 하면 ‘벌교’ 생각이 안 나요? 이 보성 벌교 꼬막의 지존으로 알려져 있는 것이 참꼬막입니다. 꼬막은 크기가 가장 작고 17~18개의 주름골이 있으며 갯벌에서 4~5cm 아래에 서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통 새꼬막과 피꼬막은 이보다 크기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고 갯벌이 아닌 수심 아래 살기 때문에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릅니다. 대략 4~5년 정도 자라면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 다른 꼬막에 비해 바깥쪽에 털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게다가 일일이 인력으로 채취해야 하기 때문에 새꼬막에 비해 가격도 비싼 것은 물론 탱탱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입니다. 꼬막
이어서 제가 어렸을 때 가장 많이 먹던 <새꼬막>인데 우리나라 남해와 서해 그리고 일본과 중국 북부에 서식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꼬막에 비해서는 저렴한 가격 덕분에 우리가 자주 접하게 되는 꼬막 종류입니다. 꼬막은 수심 10m 내외, 갯벌 속 10cm 내외에 서식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계곡의 수는 30~34개 정도로 계곡 깊이가 얇은 편입니다. 2년 정도 더 자라면 바로 먹을 수 있고 꼬막과 꼬막의 중간 사이즈이기 때문에 우리가 흔히 먹는 꼬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진만 봐도 알겠지만 우리가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익숙한 꼬막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피꼬막
마지막으로 우리가 흔히 키조개라고도 불리는 <삐꼬막>은 크기가 가장 크고 붉은 육질이 매력적입니다. 특히 육질이 탄력적이어서 주로 날것을 먹고 통조림의 원료가 되기도 합니다. 또한 피꼬막은 수심 50m 내외에 살고 있으며 갯벌 중 15cm 내외에 다소 깊은 곳에 서식하고 있으며 주름골 개수가 35~45개 정도로 가장 많습니다. 꼬막이나 새꼬막에 비해 아주 큰 사이즈가 특징인데, 키조개 혈액은 인체의 혈액 농도와 비슷한 종류의 헤모글로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고단백 식품이며 타우린과 아연이 풍부한 것이 특징입니다.그동안 요즘 제철이라 많이 즐길 수 있는 꼬막 종류인 꼬막새 꼬막의 차이에 대해서 말씀드렸지만 요즘은 종류별로 정말 맛있게 즐길 수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그럼 바로 아래 링크에서 꼬막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확인해 보세요. 꼬막 관련 다양한 레시피를 확인하다피꼬막 삶는 법 진짜 쉬운 피조개 요리 꼬막 해감 & 손질법 안녕하세요. 최근 제철인 꼬막은 꼬막, 새꼬막, 피꼬막의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 그중 주름살의… blog.naver.com피꼬막 삶는 법 진짜 쉬운 피조개 요리 꼬막 해감 & 손질법 안녕하세요. 최근 제철인 꼬막은 꼬막, 새꼬막, 피꼬막의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 그중 주름살의… blog.naver.com꼬막 제철 반찬, 꼬막 요리, 맛있는 꼬막 소스와 즐겨보세요!안녕하세요 요즘 제철이라 꼬막이 너무 맛있어요. 한번은 그냥 삶아서 즐겨보고, 이번엔 &l… blog.naver.com#삐꼬막 #새꼬막 #삐꼬막 #삐꼬막 #새꼬막 #새꼬막껍질 재떨이를 지워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