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사전 : 콜린스 코빌드 숙어 & 쿠돈사 외우기 쉬운 영어사전 추천
2020년 이후 출간된 책이라 시대에 뒤떨어진 영어사전은 아니다.요즘은 다들 스마트폰으로 사전을 찾는 시대라 종이사전 개정도 빨리 해주지 않지만 어쨌든 종이사전에서 모르는 것을 발견하고 알았을 때의 기쁨은… 느껴본 사람만이 아는 것.
콜린스 코빌드는 뭐..말 안해도 정말 유명하니까..어렸을 땐 영어를 배울 때 그냥 단어 숙어만 외우면 된다고 했는데 요즘엔 영어를 배울 때 구동사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확실히 쉬운 단어 조합 같은데요.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생각지도 못한 의미가 되기도 하니까…
콜린스 코빌드는 뭐..말 안해도 정말 유명하니까..어렸을 땐 영어를 배울 때 그냥 단어 숙어만 외우면 된다고 했는데 요즘엔 영어를 배울 때 구동사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확실히 쉬운 단어 조합 같은데요.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생각지도 못한 의미가 되기도 하니까…
예문도 충실해 어떻게 실제 적용되는지 쉽게 알 수 있다.이해하기 쉽다.
후반에는 문제도 풀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문제량이 많지는 않지만 어쨌든 이 책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복습하는 개념으로 보면 될 것 같다.
시대가 바뀌고 신조어가 생기듯…영어 역시 새로운 구동사가 생겨나고 있다.그런 용례를 알려준다.그렇게 두꺼운 사전은 아니지만 은근히 들어있는 것은 다 들어있다.
아래 zhuzhup은 중국어도 아니고……뭐라고 읽는지 한번도 집중할게;ㅅ;
개인적으로 언어는 그 나라에서 출판된 교재로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해. 한국에서 한국인이 쓴 어학책은 어떻게 보면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완전 기초… 초보적인 단계라면 몰라도 조금 더 위 단계로 올라가려면 원서를 읽는 것이 정답.
알파벳 순에 따른 숙어 배열숙어사전도 예문이 많다.
여기서도 쉽게 문제를 풀 수 있다.
주제에 따라 분류해 두기도 한다.한국에도 영어 구동사와 숙어를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책이 많이 나와 있는데, 원서를 직접 해석하면서 읽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